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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서해안 앞바다로 크루즈 미사일 두발 그리고

by 라리라루 2022.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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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북한은 수요일 아침 일찍 해안 마을인 온천에서 서해안 앞바다로 크루즈 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한다.

한국과 미국의 군 관계자들은 더 자세한 내용을 위해 발사를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발사 후 안보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 참석자들은 다음 주 초로 예정된 한미 연합 군사 훈련에 앞서 관련 동향을 면밀히 관찰하기로 합의했다고 사무국은 덧붙였다.

 

북한은 유엔의 제재로 크루즈 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이 금지되지 않았으며 지난 1월 마지막으로 발사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이 세계 최고의 무기 공급국 중 하나가 되기를 원한다.

 

탄도미사일과 달리 크루즈 미사일은 제트엔진에 의해 추진되며 지면에 가까이 있어 탐지하기가 어렵다.

 

대부분의 크루즈 미사일은 핵탄두를 탑재하도록 설계되지 않았다.

 

이번 발사는 취임 100일째를 맞은 윤석열 대통령의 연설에 앞서 이루어졌으며, 이 기간 동안 그는 북한이 핵무기 개발을 중단하고 비핵화 과정을 시작하는데 동의한다면, 북한에 원조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또 이번 주 초 별도의 발언에서 비핵화와 맞바꾸는 북한의 경제개선을 위한 대담한 구상을 언급했다.

 

그는 지난 5월 취임연설에서 이 제안을 처음 연장했다.

 

CNN의 집계에 따르면 북한은 수요일이 올해 18번째 발사를 하는 등 최근 미사일 시험 발사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비해 은둔왕국은 2020년 4회, 2021년 8회만 실험을 실시했다.

 

마지막 미사일 발사는 6월 5일에 있었고, 한국과 미국은 단거리 탄도 미사일 8발을 한반도 동해안 해역에 추가로 발사함으로써 대응했다.

 

북한이 5년 만의 핵실험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미군과 정보기관들이 경고하는 등 남북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한국과 미국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여 지난 달 두 나라가 올 여름 오랫동안 중단되었던 실전 훈련을 재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것은 전개되고 있는 이야기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전 세계 최고의 무기를 공급하는 나라 중 하나가 되기를 원한다.
 
대한민국은 세계 4대의 무기를 공급하는 나라가 될 계획이라고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념 연설에서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미국 러시아 프랑스에 이어 세계 4대 방산 수출국으로 진입함으로써 방위산업은 전략적 산업화, 국방강국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위 있는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에 따르면 2021년에 한국은 무기 이전에서 세계 10위를 차지했다.
 
SIPRI의 독특한 동향 지표 가치 감시 시스템에 따르면, 무기 수출액이 5억 6천 6백만 달러인 한국은 17억 달러 상당의 무기를 판매한 작년 4위 수출국인 이탈리아에 훨씬 뒤졌다.
 
비교를 위해, 미국의 무기 이전은 106억 달러로 계산되었다.
 
한국은 이미 4대 야망을 달성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
 
지난 달 말, 폴란드에 거의 1,000대의 K2 탱크, 600여문의 대포, 수십대의 전투기를 공급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무기 계약에 서명했다.

그리고 2월에는 이집트에 K9 자주포와 지원 차량을 공급하기 위해 17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말, 한국은 호주에 K9을 공급하기 위해 또 다른 대규모 계약을 맺었다.


SIPRI 순위에 따라 한국이 윤 대통령의 목표를 달성한다면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역내 강국인 중국뿐만 아니라 독일, 스페인, 이스라엘, 영국을 능가할 것으로 보인다.


"저는 이것이 매우 야심찬 목표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전인범 예비역 한국군 분석가는 말했다.


"한국과 무기 산업은 많은 일을 해야 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5월 윤 대통령이 승계한 전임자인 문재인 정권에서 시작된 계획을 주로 바탕으로 하고 있다.


전직 국방부 통역가 이은우는 지난 3월 <외교관>에 기고한 글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국방 예산을 매년 약 7%씩 늘리며 "우리 군의 지형을 바꿨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서울 근교에서 열린 국방전시회에서 안보환경의 변화와 기술 발전에 맞춰 혁신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분석가들은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시작된 투자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한다.


이번 주 온라인 저널 '바위와의 전쟁'에서 시드니 대학 미국 연구 센터의 피터 리와 톰 코벤 연구원은 폴란드로 가는 탱크와 전투기와 호주로 가는 곡사포와 같은 판매는 이미 서울을 K-ARSenal로 불리는 "국방 메이저 리그"로 밀어 넣었다고 말했다.


시드니 대학 연구진은 한국의 군사용 하드웨어가 미국의 무기 체계에 비해 저렴하지만 매우 성능이 뛰어난 대안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 시스템에는 KF-21 전투기가 포함되어 있다.


지난 7월 첫 시험비행을 성공시킨 국산 초음속 전투기는 한국 무기산업에 약 183억 달러를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윤석열 대통령은 수요일 말했다.

 

구매자들에게 한국 무기는 국방 예산을 늘리는 수단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한국의 K2 전차는 미국의 M1A2 에이브람스와 같은 최고급 주력 전차와 견줄 만하다고 전 장군은 말했다.


폴란드는 올해 초 250개의 에이브람을 구입하겠다고 발표했지만, 미국의 생산 라인은 한정되어 있고 미군의 필요성이 우선이다.

 

분석가들은 거의 1,000대의 한국형 K2를 구입함으로써 바르샤바가 새로운 미국제 탱크를 구입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빨리 상당한 수의 한국형 K2를 추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한다.


비록 미국 방산업체들이 이익을 내지 못하더라도 이는 미국의 이익에 좋은 소식이라고 그들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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